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시 빌럽스 (문단 편집) === 수난의 황혼기 === [[파일:external/www4.pictures.zimbio.com/Chauncey+Billups+New+York+Knicks+v+Cleveland+SFGRHYyW3Z2l.jpg]] 계약 기간이 끝나는 해 잔여 시즌 동안 빌럽스는 뉴욕에서 뛰었지만, 슬슬 전성기가 지나고 있음에도 앤서니나 [[아마레 스타더마이어]] 같은 강력한 공격수들에게 양보하지 않고 슛을 쏘는 그는 조금씩 까이기 시작했고 보스턴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무릎부상을 당하고 플레이오프 아웃을 당했다. 그래도 1년 정도는 뉴욕과 더 같이 가나 했지만, 뉴욕은 좋은 수비형 센터 [[타이슨 챈들러]]을 영입하기 위해 사면 룰로 빌럽스를 방출시켜버렸다. 이에 빌럽스는 크게 분노했다고. [[파일:external/a.espncdn.com/la_lakersclippers_04.jpg|width=450]] 2011년 12월, 빌럽스는 [[LA 클리퍼스]]와 계약한다. 클리퍼스의 1번은 리그 최고의 [[포인트 가드]]인 [[크리스 폴]]이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[[슈팅 가드]]로서 뛰게 되었다. $2M이라는 연봉으로 실력 대비 최고급 효율이었으나 맞지 않는 포지션과 떨어진 기량, 여전한 슛욕심으로 고전하면서 욕을 먹다 이듬해 2월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하고 시즌 아웃당한다. 1년 재계약한 12-13 시즌에는 이런 저런 자잘한 부상으로 자유투를 제외하면 커리어 로우급 시즌을 보냈다. 유일한 낙이라면 새로 창설된 '올해의 동료상'을 수상했다는 것 정도? [[LA 클리퍼스]]에서 떠난 빌럽스는 2년 $5M로 [[디트로이트 피스톤즈]]와 계약,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던 팀에서 말년을 보내게 되었다. 그러나 이미 제대로 코트에 서기도 힘든 몸이 되었기 때문에 13-14 시즌이 끝난 직후에 디트로이트가 팀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방출, [[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]]와 워크아웃을 가졌으나 별 성과가 없었던 건지 2014년 9월에 그대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17년간의 NBA 선수 생활을 마쳤다. [[벤 월러스|빅벤]]에 이어 [[2016년]] [[2월 10일]] [[디트로이트 피스톤즈]]에서 영구결번식을 가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